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확충하고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등 구민 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구는 2천36곳에 6천556대의 CCTV를 관제센터와 연동해 운영 중인데, 이 중 지능형은 2천254대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능형 CCTV 확충과 안심장비 지원 등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관악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을 위한 더 세심한 정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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