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은 오는 15일(현지시간) '소설가 한강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문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독일의 저명한 문학·출판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독일에서 한강 작품을 독점 출간하는 아우프바우 출판사의 프리데리케 쉴바흐 편집장도 참여해 한강 작품의 향후 출간 계획 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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