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는 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국내외 등록 및 출원 특허를 총 140여 건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AI 기반 설계 및 최적화 기술과 관련하여 1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청은 또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제조 강국들의 제조 AI 관련 글로벌 기술 및 지적 재산권 동향을 공유하며, 국내 기업들이 특허 서비스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보호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마키나락스의 임용섭 최고데이터사이언스 책임자(CDSO)는 “이번 간담회에서 특허청과 함께 제조 AI 기술과 특허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키나락스는 제조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가적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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