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혈액 진단 플랫폼 ‘컴파스’, 베이스벤처스 등으로부터 22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소형 혈액 진단 플랫폼 ‘컴파스’, 베이스벤처스 등으로부터 22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미국 시카고 소재 메드테크(MedTech) 스타트업 ‘컴파스(Kompass Diagnostics)’ 가 베이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및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로부터 22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파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임상 연구와 난임병원들과의 파일럿을 계획 중이다.

김민구 컴파스 대표는 “시험관 및 난자동결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2-3일 마다 필요한 호르몬 검사는 인력이 부족한 병원에게도,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컴파스의 자가 호르몬 검사는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검사 비용을 줄이며, 병원들이 더 많은 환자들을 진료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며, “향후 누구나 사용 가능한 휴대용 진단기술로 의료 서비스를 분산화하고, 고령화 사회의 의료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