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자인·아트 회사 디스트릭트와 강릉 유명 카페 툇마루가 내일(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문 오버 강릉(Moon Over Gangneung)’을 개최한다.
‘문 오버 강릉’은 강릉을 상징하는 ‘달’을 테마로, 디스트릭트의 미디어아트와 카페 툇마루의 독특한 F&B 경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스트릭트·카페 툇마루 팝업스토어 ‘문 오버 강릉’ 포스터 (사진=디스트릭트) 또한, 디스트릭트는 팝업 공간 내에 강릉의 달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미디어 박스를 설치하여 장유환 작가의 ‘더 문 이즈 에브리웨어: 디저트’(The moon is everywhere: Desert)와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강원, 자연의 시간이 빚은 아름다움’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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