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4 ALB 한국법률대상(ALB Korea Law Awards 2024)에서 박영석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가 ‘올해의 분쟁해결 변호사(Dispute Resolution Lawye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종의 국제분쟁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 변호사는 약 19년 이상 국제분쟁 및 다양한 관할의 국제소송 업무 등에 매진해왔으며, 대한상사중재원(KCAB), 국제중재실무회(KOCIA) 등의 중재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국제중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그간 글로벌 로펌이 주로 관여하여 온 공법분야의 국제중재를 한국 로펌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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