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일 윤석열 정부 들어 복합위기 속에 거시경제 안정적 관리, 대외신인도 제고, 민간 중심 경제운용 기조 전환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예산 ▲ 조세 ▲ 재정 ▲국제 등 4개 분야에 걸쳐 20대 과제를 꼽았다.
기재부는 WGBI 지수 편입으로 500억∼600억 달러(70조~84조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수동적 투자 자금)뿐만 아니라 100억 달러(14조원)의 액티브 자금도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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