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의 방’은 마치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편안하고 따뜻한 무대가 펼쳐지는 이진아의 연말 콘서트로, 3일간 전석 매진 속에 진행됐다.
이날 피아노와 함께 무대에 자리한 이진아는 연주곡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한 편의 동화책을 연상케 하는 ‘겨울부자’의 무대를 펼쳤다.
이렇게 이진아는 20곡이 넘는 세트리스트로 ‘진아의 방’을 가득 채우며 풍성한 연말 공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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