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레꾼들에게 별미 닭고기 요리를 선보이고, 판매 수익을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으며 제주 서쪽 지역에서 진행됐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16코스(정방향) 종점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에서 광령2리 부녀회와 함께 제주산 마늘을 넣은 '마농 닭발' '마농 닭목살'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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