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줄 서 마신 힌두교 ‘성수’…알고보니 ‘에어컨 응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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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줄 서 마신 힌두교 ‘성수’…알고보니 ‘에어컨 응축수’

인도의 한 사원에서 힌두교 신자들이 ‘성수’라고 여기며 마셨던 물이 사실은 에어컨에서 흘러나온 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도 북부 브린다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사람들이 조각상에서 나오는 물을 받아 마시고 있다.

힌두교 신도들이 성수로 생각했던 인도 반케 비파리 사원의 코끼리 조각상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사실은 에어컨 응축수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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