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를 대신해 방송인 남창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
창희 팀(남창희·문세윤·이준)과 종민 팀(김종민·딘딘·유선호)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다음 날 예정돼있는 퇴근 벌칙을 걸고 3:3 팀전에 돌입했다.
특히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KBS 드라마 '붉은 단심'의 촬영지 반야사를 오랜만에 방문한 이준은 동일한 장소에서 당시의 명장면을 재현했고, 짧지만 임팩트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본업 천재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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