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일본 최대 잡화점인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다양한 PB상품을 추가로 수출한다.
돈키호테에는 이미 라면, 과자, 주류 등 국내 인기 식음료들이 입점돼 있었지만 국내 편의점의 PB상품이 판매된 적은 없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종주국인 일본의 주류 유통사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은 한류를 넘어 상품 고유의 경쟁력이 충분함을 입증한 결과"라며 "국내 유통을 넘어 수출 산업으로 사업 다각화 추진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 상생 협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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