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마트 체인인 '콜스'(Coles)에서 비비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이번 콜스 입점을 계기로 K푸드 신영토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지속해 고객들이 호주 어디에서나 비비고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 울워스와 코스트코, 편의점 체인 이지마트(Ezymart), 뉴질랜드 대형마트 체인인 뉴월드(New World)와 팩엔세이브(PAKnSAVE)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비비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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