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5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운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에는 목표액을 웃돈 42억9천400만원(성금 13억8천600만원, 성품 29억800만원)이 걷혔다.
15일 오후 3시 30분 구청 본관 1층에서 열리는 제막식에는 조성명 구청장과 파르나스호텔이 각각 제1호 현금, 현물 기부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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