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린 탓에 공동 4위를 기록해 첫 우승을 놓쳤지만, 신인상 포인트 2위로 올라섰고 이 부문 1위 김백준(23)과 포인트 차를 54.44점으로 대폭 줄이면서 역전 신인상 발판을 마련했다.
송민혁은 시즌 최종전인 이번주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부터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신인상을 향해 박차를 가했다.
송민혁은 올 시즌 19개 대회에서 톱10 4차례에 이름을 올렸고 신인상 포인트 1472.94점으로 2위 김백준(1113.38점)을 359.56점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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