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서울에서 개최한 ‘B1A4 13th Anniversary FAN CONCERT ‘13ANA=DAY’에 이은 약 7개월 만의 공연이자 대만에서는 약 7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현지 팬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Beautiful Target‘과 ’이게 무슨 일이야‘,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REWIND‘로 오프닝을 연 B1A4는 “반하는 날, 너무 기다렸던 날이라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고, 오랜만에 와서 공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마지막 노래까지 놀려면 에너지가 넘쳐야 할 것 같은데 저희도 내일이 없는 것처럼 놀 테니 바나들도 같이 놀아달라.”고 팬들에게 설레는 인사를 전했다.
B1A4는 “저희가 여태까지 B1A4라는 팀을 지키고 버틴 이유가 여러분이라는 것을 오늘 또 확인한 것 같다.B1A4는 계속해서 바나들 곁에 있을 거고, 앞으로도 이 마음 잊지 않고 항상 마음 속에 B1A4, 바나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감동의 인사를 전했으며,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를 끝으로 팬사랑으로 완성된 7년 만의 대만 단독 공연 ‘2024 B1A4 13th Anniversary Fan Concert 〈13ANA = DAY〉 IN TAIWA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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