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LPBA 통산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지난 10월 ‘휴온스 LPBA 챔피언십’에서 프로당구 최초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지 2주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며 11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흐름을 가져온 김가영은 6세트도 김민영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11-8(13이닝)로 이기고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