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징크스 깰까…'오징어 게임2' 촬영장 직접 가보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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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징크스 깰까…'오징어 게임2' 촬영장 직접 가보니[종합]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온다.

그는 “제가 불행히도 인기 있는 모든 캐릭터를 거의 다 죽여버려서 새로운 인물들이 새 시즌에 투입됐다”며 “젊은 배우들도 이번에 많이 캐스팅 됐는데 시즌1보다 젊은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 감독은 “(시즌1와)마찬가지로 다양한 세대와 연령과 그리고 또 성별의 남녀 참가자들이 시즌2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며 “시즌1에서는 대표적으로 ‘기훈’과 ‘상우’가 어린 시절 동네 친구였다는 관계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미술을 맡게 된 채경선 미술 감독은 “시즌1과 같이 똑같은 공간의 설정으로 핑크 미로 복도가 나오게 되는데 이 공간은 시즌1과 똑같은 설계 방식으로 똑같은 디자인으로 작업을 했다”라며 “(시즌1에서)아쉬웠던 공간감이나 동선에 추가를 더했다”고 세트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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