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이날 황동혁 감독은 "시즌1에서 게임에서 나가는 투표가 있지 않았나.시즌2에서는 그 시스템을 발전시켜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이 나갈 수 있는 투표 기회를 주고, 투표를 통해 남을지 나갈지를 결정하게 된다"고 변화된 룰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제로 시즌2의 숙소 세트에는 바닥에 OX 조명이 그려져 황 감독이 이야기한 갈등과 대립을 비주얼화 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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