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청 광역구조본부는 지난 10일 낮 3시52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 해상서 침몰한 135금성호(129톤급·승선원 27명) 실종자 추정 시신이 수중 선체 주변에서 한국인 선원 A씨(60대) 시신을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인양된 시신은 지난 10일 밤 10시15분쯤 해군 청해진함에서 해경 함정으로 옮겨졌다.
선체 주변에서 이틀 연속 135금성호 선원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나머지 실종자들도 선체 내부나 그물, 주변에 있을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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