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7년 차 부부로 만난다.
'그래, 이혼하자'에서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은 이민정이, 지앤화이트의 공동 대표이자 미영의 남편인 지원호 역은 김지석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큰 위기 없이 미영과 결혼 생활을 이어온 원호는 결혼 4년 차가 되던 해 부부 사이에 발생한 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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