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서 게임을 그만두는 OX를 선택했는데, 시즌2에서는 그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에게 나갈 수 있는 투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요.그들이 매번 투표를 통해 이곳에 남을지, 나갈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시즌1와 달라진 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는 12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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