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10일 새벽(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부상자 중 일부는 이 대학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격 사건은 이 대학의 100번째 홈커밍 주간 행사가 끝나갈 무렵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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