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지난해 7월 크랭크인하며 오랜 기간 공들여온 '오징어 게임2'는 비로소 올 12월 26일 공개를 발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 감독은 "불행히도 인기 있는 모든 캐릭터를 다 죽여버려 새로운 인물이 새 시즌에 투입됐다"라고 이야기했지만 "기대해도 좋다"고 이야기한 만큼 작품에는 기존 출연진인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해 새로 합류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등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밝혔고,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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