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이어 구승민까지 재계약… '2+2년 최대 2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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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이어 구승민까지 재계약… '2+2년 최대 21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마무리 투수 김원중에 이어 우완 불펜 구승민까지 재계약했다.

구승민은 2024년 경기에선 66경기 57⅔이닝에 나와 5승3패 13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구승민 전에 내부 FA였던 마무리투수 김원중과도 이날 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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