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충남 서북부 지역 주민들이 수도사고로 인한 단수로 어려움을 겪었다.
10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단수 사고는 지난 7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누수 민원이 있던 충남 홍성군 구항면에 출동해 파손된 공기밸브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홍성가압장을 거쳐 수돗물을 공급받는 서산·당진·태안·홍성 상당수 지역은 8일부터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