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송가인에 전재산 잃고 근육 빠진 김종국과 김희철, 허경환, 이동건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누굴 하겠냐고 묻자 고민하던 그는 "그래도 김종국.돈은 제가 벌면되고 운동은 다시 하면 되지 않나"라며 변함없는 팬심과 함께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대만서 모자지간 닮은 점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김종국의 어머니는 "별로 자랑스러운 이야기는 아닌데 제가 먼저 말하겠다"라고 운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종국은 “엄마가 공부를 안 했다고 얼마 전에 저한테 고백하셨다”라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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