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메이저리그의 모든 팀이 사사키를 선발진에 추가하고 싶어 하지만 구단 관계자들은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사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다저스는 지난겨울 오타니와 야마모토를 데려오면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이 됐다.또한 사사키는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와 친해지기도 했다"고 점쳤다.
사사키는 지바롯데에서 경기에 나선 3시즌 동안 100이닝 이상 소화한 해가 2시즌뿐이었다.
MLB닷컴은 "한 관계자는 사사키의 이닝 소화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사사키는 올해도 부상이 있었다"며 "내셔널리그의 한 관계자는 사사키가 빅리그 타자들에게 무척 강할 테지만 처음부터 그에게 한 시즌 200이닝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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