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은 올 시즌 75경기(75.1이닝)에 등판해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 3.94, 75탈삼진, 34볼넷, WHIP 1.45를 기록했다.
장현식 소속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도 여전히 하나 남은 대박 계약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달리는 분위기다.
이미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엄상백(총액 78억 원 한화 이적)과 김원중(총액 54억 원 롯데 잔류), 그리고 허경민(총액 40억 원 KT 이적)이 예상보다 큰 FA 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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