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믿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징계 복귀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관왕(대상·상금·평균 타수)에 올랐다.
평균 타수도 69.9875타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윤이나는 오는 12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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