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사람은 기생충이야", "너는 도대체 아이큐가 얼마냐",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냐", "너는 처맞아야 정신 차린다", "네 주제에 어디서 나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겠니", "저번에 보니까 너의 부모도 가방끈이 짧은 것 같더라", "네가 그런 가정에서 자랐으니 뭘 제대로 배웠겠냐", "입술은 누굴 유혹하려고 진하게 칠했냐", "긴 치마도 안되고 바지만 입고 다녀라." .
그는 "이별 과정은 쉽지 않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리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면서 "생활 통제와 정서적 폭력 단계에서 빨리 헤어지지 못하면 살인을 포함한 물리적 폭력을 당할 수도 있다"고 했다.
▲ 외할머니가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으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