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8일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를 찾아 이곳에서 관련 실증을 진행 중인 사업자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앞줄 왼쪽 6번째)을 비롯한 관계자가 8일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내 에스엘주식회사 사업장에서 열린 간담회 중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부와 이곳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실증을 토대로 최근 이동식 협동로봇 관련 안전기준 국가표준(KS)을 제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해 실증 특례 없이도 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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