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 역사상 최초 강등에 사과를 전했다.
인천의 1-2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인천은 “인천유나이티드를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인천 시민 여러분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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