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마지막 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샌디에이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며 "2023년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그는 이번 오프시즌 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로, 어깨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를 원하는 팀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46억원)에 계약한 김하성은 800만 달러(약 112억원) 규모의 상호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왔다.
부상으로 인해 김하성이 1년 더 샌디에이고에서 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하성은 바이아웃 200만 달러(약 28억원)를 받고 시장의 평가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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