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 인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1분께 부평구 삼산 2동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1천622세대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고 수돗물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겨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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