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패밀리' 10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과 한정숙(김소연)이 키스한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한정숙은 "죄송해요.그 형사님 댁 오기 전에 방판 멤버들하고 수다를 떨었는데 이렇게 뭐 집에서 데이트를 하면 뭔가 일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제가 형사님을 그렇게 생각했다는 건 아니고요.이게 쓸데없는 생각인데"라며 털어놨다.
김도현은 "쓸데없는 생각 아닌 것 같은데요? 집에서 데이트하면 생기기 마련이라는 일 하고 싶어요, 저도"라며 고백했고, 한정숙에게 입을 맞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