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민일보와 글로벌 전략 협력 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미국 대선 이후 국제 질서' 심포지엄에서 전 러시아 대사 박노벽, 전 국립외교원장 조병제,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박준용 교수가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의 두 번째 임기 동안의 외교 정책을 논의했다.
이들은 트럼프의 정책이 예측 불가능성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 교수는 "트럼프가 6개월 내에 김정은과의 만남을 제안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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