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대장암 진단에 절망 "하늘 무너져…억울한 마음 들기도"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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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대장암 진단에 절망 "하늘 무너져…억울한 마음 들기도" (강연자들)

오은영 박사가 대장암 진단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제 직업이 의사이고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돌본다.근데 2008년에 암 진단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저도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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