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2호골을 터트린 가운데 페예노르트가 알메러에 이겼다.
전반 28분 제루키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왼쪽으로 벗어났다.
알메러도 페예노르트의 골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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