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러시아 사상자, 개전 후 역대 최다…하루 평균 1천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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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러시아 사상자, 개전 후 역대 최다…하루 평균 1천500명"

지난 달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영국군 당국자가 10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우크라이나와 2년 반 넘게 전쟁 중인 러시아는 전쟁 사상자 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서방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지난 달 개전 이후 가장 많은 병력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최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는 조건으로 전쟁을 끝내도록 우크라이나를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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