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황인범은 10일 네덜란드 알메러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만에 페예노르트의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달 트벤테와의 8라운드 홈 경기(2-1 페예노르트 승)에서 넣은 시즌 1호 골 이후 리그 5경기 만에 넣은 2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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