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2시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SWC2024’ 월드 파이널에서 마지막 7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올해 첫 출전한 KELIANBAO가 디펜딩 챔피언 LEST를 꺾고 최강 소환사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 우승자 LEST와 월드 파이널 출전 3회에 빛나는 베테랑 ISMOO가 준결승에 오르며 유럽과 아시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디펜딩 챔피언 LEST와 월드 파이널에만 3번째 출전한 베테랑 ISMOO의 LEST가 먼저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고, 2 대 2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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