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의 한 지구대에 근무하는 A 경찰관은 지난달 “초등학생 아이들 서너명이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매장에 몇 시간 째 안 나가고 냉동고 위에 앉아있다.내쫓아달라”는 112신고를 전달받아 현장에 출동했다.
서울 한 지구대 경찰관은 “1000~2000원 짜리 소액절도 사건 신고가 늘고 심지어 2시간마다 가게를 순찰해달라고 요구하는 업주까지 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경찰도 “자신들(무인점포 업주)은 아무 것도 안하고 폐쇄회로(CC)TV만 돌려본 뒤 신고하면 그만”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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