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캐릭터 레벨(경험치)을 올려주겠다며 아이디를 건네받은 뒤 아이템 약 2400만원어치를 빼돌려 현금화한 3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앞서 지난해 7월 A씨는 “게임 계정에 대신 접속해 경험치를 올려줄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B씨에게 연락했다.
이렇게 B씨의 게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건네받은 A씨는 B씨 게임 계정에 있던 아이템 15점을 처분해 현금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