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1-3(27-25 21-25 16-26 20-26)로 패했다.
경기 후 만난 이영택 GS 감독은 "실바가 우리 팀 에이스인데, 엄청난 전력이 빠졌음에도 나머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졌지만 열심히 해준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실바의 부상 상태에 대해선 "매일 치료하고 상태를 물어보고 있다.본인은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종아리 부상이라 조심스럽다.다음 경기 때 출전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