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다신 보지 말자, 우리” 절연 선언...‘방판 씨스터즈’ 이대로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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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다신 보지 말자, 우리” 절연 선언...‘방판 씨스터즈’ 이대로 해체?

김성령이 자신을 배신한 김선영에게 ”다신 보지 말자“며 절연을 선언한 것.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9회에서 오금희(김성령)의 남편 최원봉(김원해)이 뺑소니를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종선이 전과자란 사실을 알고도 남들처럼 따가운 시선을 보내기보단 “누구나 짊어진 짐이 있다”며 자신에게 힘을 주고 위로했던 금희를 더 이상 속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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