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4분 박진섭이 올린 크로스가 카이오 맞고 나왔는데, 김진규가 재차 슈팅을 했다.
후반 40분 이승우가 밀어준 패스를 권창훈이 돌진한 뒤 그대로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김두현 감독은 "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였다.승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정신적으로 하루하루 정말 힘들었다.선수들도 마찬가지다.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뒤에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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