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인천은 8승 12무 17패(승점 36점)로 최하위 탈출에 실패하며 구단 사상 최초로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다.
전반 16분 김준범의 컷백 패스가 인천 수비수 맞고 흘렀고, 이를 안톤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6분 무고사의 헤더에 이어 제르소가 대전 골망을 흔들었으나, 직전 크로스 장면에서 라인 아웃이 선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