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이 그물에 빠져든 채 선체 주변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사흘째인 10일 브리핑에서 바닷속에 가라앉은 금성호 선체 주변에 실종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으로 해경은 사고 해역 주변의 기상 상황을 지켜보며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