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자유로운 성향과 잘 맞아…남편 소식 남한테 들은 적도" (지편한세상)

별은 하하의 자유로운 성향을 언급하며 "챙기고 싶은 사람도 많고 친구도 많지 않냐.

저는 남편 소식을 다른 사람한테도 들을 때도 있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편한테 실망한 적 없냐"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별이 그런 적 없다고 하자 지석진은 "하하한테 너무 기대를 안 했구나"라고 받아쳤다.이에 하하 역시 "내가 너무 망나니인 줄 알았나봐"라며 억울해 했다.